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. 피자를 시켰습니다.상자를 열자마자 한 조각씩 사라집니다.한 명이 집습니다.또 한 명이 집습니다.여덟 조각 가운데 일곱 조각이 별일 없이 사라졌습니다. 그리고 마지막 한 조각.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집니다.“이거 먹을 사람?”아무도 손을 들지 않습니다. 조금 전까지 잘만 먹던 사람들입니다.그런데 마지막 하나 앞에서는 갑자기 모두가 너그러워집니다. “너 먹어.”“아냐, 난 배불러.”“진짜 안 먹어?”“응. 먹어.” 일곱 번째까지는 음식이었는데, 마지막 한 조각부터 회의 안건이 됐습니다.마지막 하나에는 갑자기 눈치가 붙습니다사실 그냥 먹으면 됩니다.그런데 마지막 하나는 이상하게 손이 바로 가지 않습니다.괜히 내가 다 먹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