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일밖에 안 쉽니다. 멀리 가기는 조금 애매합니다.비행기 타고 멀리 갔다 오자니 갔다 오는 데 연휴 절반을 쓸 것 같습니다. 그래서 생각합니다. 이번에는 가까운 데 가자. 멀리 안 갑니다.오래 있지도 않습니다. 그러면 여행비도 조금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숙소를 검색합니다. 15만원대.음.조금 더 봅니다. 25만원대. 여기 괜찮은데?조금만 더 봅니다. 35만원대.……사진을 넘겨봅니다. 방도 좋습니다.뷰도 괜찮습니다.조식도 있습니다. 나 여행비 아끼려고 가까운 데 가는 거 아니었어? 🏨 그런데 손가락은 자꾸 위로 갑니다처음에는 그냥 깨끗하고 위치 괜찮은 곳이면 됐습니다. 잠만 잘 건데.분명 그랬습니다. 그런데 15만원대를 보다 보면 20만원대가 보입니다.20만원대를 보다 보면 25만원대가 보입니다...